시놉시스
수어지교(水魚之交), 물과 물고기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77세 해녀 양영삼은 평생을 바다와 함께 살아왔다. 이제는 알츠하이머로 점점 기억을잃어가지만, 그녀는 여전히 하루라도 더 물질을 하기 위해 오늘도 바다로 향한다. 기억은 희미해져도, 몸은 바다를 기억한다. 그녀가 쌓아온 삶의 깊이와 바다에 대한 사랑은 고요하고도 강하게 관객의 마음을 흔든다.
감독

유영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감독으로, 실제 인물의 삶과 다양한 문화를 섬세하게 포착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성장한 그녀는 사람과 자연의 관계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시선은 현재 그녀의 작품 세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축이 되었다.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 협업하며 브랜드 및 패션 필름을 연출해왔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다큐멘터리 <정국: I Am Still>의 포스트 프로덕션에 참여했으며, 이 작품은 2024년 전 세계 극장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었다.
연출 데뷔작 <물질>은 제주 해녀의 삶을 통해 바다와 교감하며 살아가는 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탐 구한다. 이 작품은 2025년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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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ju 4·3 Film Festival







